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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뉴스][특강] 동문 선배가 인도한 '육군 장교가 되는 길'
대외협력홍보실대외협력홍보실 2025-04-252025-04-25 조회수 5,587조회수 5,587

지난 4월 15일 화요일, 우리 대학 ARETE교양대학 <동덕ARETE> 교과에서 주관하는 '명사특강'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매 학기 진행되는 '명사특강'은 우리 대학을 졸업한 후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을 강연자로 초빙하여 1학년 수강생들에게 선배들의 사회 활동 경험과 이력을 들려줌으로써 학생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기 특강 강연자는 94년 본교 무역학과 졸업자로 육군본부 기참부 예산차장 겸 재정병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차종희 준장이다. 현재 육군에 존재하는 단 네 명의 여성 장군 중 일인인 차종희 준장은 이날 특강에서 후배들의 성공적인 미래의 길잡이로 나서 '육군 장교가 되는 길'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을 통해 차종희 준장은 육군 장교가 직업적 측면에서 가지는 매력적 국면들을 강조하며 후배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삶을 독려했다. 뿐만 아니라 차종희 준장은, 현재 육군사관학교에서 군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희연 동문(02학번, 일어일문)을 동반하여 후배들에게 군무원에 대한 직업 소개를 더했다.

 이날 강연에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미래의 직업 탐색과 관련한, 육군 장교라고 하는 새로운 직업 세계에 대한 강연을 들으며 미래 직업에 대한 선택지를 넓히는 경험을 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군인이 주변에 없어 군대나 군인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 특강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덕 선·후배 간의 소통의 자리이기도 한 '명사특강'은 1학년 학생들이 동덕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