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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동덕여대 진로직무·비교과 공동박람회
- 2026학년도 진로직무·비교과 공동박람회
- 일시 및 장소: 2026년 9월 29일(화) 12:00 ~ 17:00 / 100주년기념관 1층 로비
- 행사내용: 유관기관 정책홍보, 진로직무현직자상담, 비교과프로그램 홍보 및 상담, 이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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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은 카타르시스(catharsis)를 통해서 인간의 무절제한 본능을 정화시켜 최선의 선을 행하도록 유도하는 특수한 기능을 추구하여 왔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다양한 형태로 발전한 이 기능은 문명이 고도로 발전한 현대에 와서는 미래 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인식되어 나라마다 자국의 문화상품을 국가의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끌어올리는 첨단산업의 분야로 그 기능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 세계적 추세이다. 이러한 변화는 공연예술에 순수예술 기능과 함께 사회적인 기능 또한 중시되어 현대사회가
충족시켜야 하는 국가의 특수기능으로 부각하고 있다. 종래의 순수예술공연이 이제는 좀 더 다양화된 전문예술공연으로 발전되어 국가적 특성을 지닌 세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 우리 공연예술대학의 당면과제이다. 이를 위해 우리 공연예술대학은 세계적인 보편성을 습득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인데 우리의 공연예술분야는 기초적인
교육과정의 부재와 국가적인 정책적 지원 부족과 그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항상 경제논리에 밀려 공연예술이 자라날 수 있는 토양이 부족한 형편이다. 그러나 다가올
21세기가 문화의 세기라고 볼 때 공연예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정책은 잠시도 늦출 수 없는 최우선 선결과제이다.
본교는 현재 추진 중인 교육부의
정책개혁에
동참하고자 교육의 실용학풍을 구현하는 대학 특화교육의 일환으로 1998년 국내 최초로 공연예술대학을 설립하여 4년제 무용과, 방송연예과, 실용음악과를 신설하였다.
그리고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공연문화의 중심지 동숭동에 분야별 전공실습실과 450석 규모의 공연장과 방송스튜디오를 비롯한 각종 첨단기자재를 갖춘 공연예술센터를
건립하여 전문 감각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을 상아탑 속에서 실천한다. 다양한 전파매체의 영향으로 세계의 문화권이 하나로 통합되는 위기의식 속에서 경쟁력
있는 예술교육을 통해서 산업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문인을 양성하고 급변하는 예술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공연예술의 메카 동숭동에 설립된
공연예술대학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