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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뉴스][수상] 우리 대학 '떡잎방범대'팀, KOSAC 서울지역 1위·전국 동상 수상
대외협력홍보실대외협력홍보실 2025-07-162025-07-16 조회수 3,673조회수 3,673

우리 대학 ‘떡잎방범대’ 팀

KOSAC 서울 지역 1위·전국 동상 수상

창의적 기획력·실무 역량 입증하며 3년 연속 수상 실적 이어가

 

 

 

 

 

 우리 대학 ‘떡잎방범대’ 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에서 서울 지역대회 최우수상(1위)과 전국대회 동상을 수상하며 창의적 기획력과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떡잎방범대’는 ▲김지민(경영·커뮤니케이션콘텐츠 21) ▲김가영(HCI사이언스 22) ▲노하영(경영·데이터사이언스 21) ▲박현진(경영·데이터사이언스 21) ▲신소진(HCI사이언스·경영 21) 등 5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팀으로, 경영학전공 오윤경 교수의 지도를 받아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KOSAC은 전국 146개 대학에서 1,505편의 작품이 접수된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계 광고 공모전이다. 올해는 ‘스마트 기술과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일상 속에서 스마트 디바이스와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했다.

 

 

 

 

 

‘떡잎방범대’ 팀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은둔청년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돕는 AR 기반 인터랙티브 서비스 ‘집사의 하루’를 기획해 주목을 받았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감정을 섬세하게 인식하는 캐릭터 중심의 AI 기반 감정 케어 및 행동 유도 시스템으로 구성됐으며, 캐릭터 제작에는 생성형 AI 이미지 툴 DALL·E와 Midjourney를 활용해 높은 완성도의 3D 모델을 구현했다.

또한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고립은둔청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유튜브 콘텐츠편의점 공간을 활용하는 매체 전략을 제시해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약 4개월간의 준비 끝에 서울 지역대회 1위 수상에 이어 전국 본선에서 동상을 수상한 팀원들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역량을 발휘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라며, 작품의 방향을 잡아주시고 완성도를 높여주신 오윤경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적 시선에서 소외된 청년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릴 수 있어 뜻깊었으며, 우리의 아이디어가 고립 은둔 청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성과를 통해 3년 연속 KOSAC 서울 지역대회 입상이라는 수상 실적을 이어가며, 실무 중심의 창의적 기획력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실전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사회적 감수성과 기술 융합 역량을 갖춘 창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