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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뉴스]글로벌MICE융합전공 학생팀, 2025 Youth Challenge 대상·최우수상 석권
대외협력홍보실대외협력홍보실 2025-09-162025-09-16 조회수 1,652조회수 1,652

 

 

글로벌MICE융합전공 학생팀,

2025 Youth challenge 대상·최우수상 휩쓸어

 

AFECA 본선 한국 대표로 진출

 

 

 

   (왼쪽부터) 글로벌MICE융합전공 22학번 이윤서, 김수민, 홍혜진, 최다은 학생

 

 

 

 

 우리 학교 글로벌MICE융합전공 학생들이 한국무역전시학회 주최 ‘2025 Youth Challenge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휩쓸었다. 수상팀은 오는 11AFECA(아시아전시컨벤션협회)가 주최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본선 무대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대상은 ‘EXPOSURE’(이윤서·김수민·최다은·홍혜진, 22학번)이 차지했다. 대회 과제는 지역특화 신규 전시회 기획이나 기존 전시회 융복합 방안이었다. 대상팀이 주제로 삼은 건 '방위 첨단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정보보호 이슈'다. 방위기술 보안, 공급망 신뢰, 데이터 보호 등 글로벌 공통 관심사를 MICE의 교류·비즈니스 장으로 설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윤서 학생은 본선에서 한국의 창의적 기획력이 산업 파트너십과 평화적 협력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SEAnergy’(김민서(21학번정하늘·최유민(22학번함영인(23학번))이 수상했다. '해양 산업과 스마트양식'을 축으로 한 지속가능 전시 모델을 제안했다. 해양 생태·기술·지역을 연결하는 구조와 해외협력 가능성을 함께 제시해 국제 파급력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함영인 학생은 본선에서도 스마트 해양경제의 비전을 명확한 스토리와 실행력으로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 팀의 공통점은 미래 산업 의제를 MICE 플랫폼으로 정교하게 풀어내 국제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우리 학교 글로벌MICE융합전공은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인턴십과 산학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수상팀 학생들은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산업 이해도와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지도해주신 이은성·허준·윤영혜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영혜 글로벌MICE융합전공 주임교수는 "앞으로도 현장형 커리큘럼과 산학 협력을 강화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겠다.""AFECA 본선에서도 한국 MICE의 역량과 창의성을 당당히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