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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뉴스]글로벌MICE융합전공, 아시아 최대 MICE 공모전 'AFECA 유스 챌린지'서 '3관왕' 수상
대외협력홍보실대외협력홍보실 2025-11-172025-11-17 조회수 42조회수 42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 마이스 행사

   글로벌MICE융합전공, 한국대표로 출전해 '3관왕' 

 

 

 

 

 

AFECA 2025 자카르타 본선에 출전한 한국 대표단(동덕여대 글로벌MICE융합전공)

 

 

 

 

 

동덕여대 글로벌MICE융합전공 학생들이 지난 1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AFECA(아시아전시컨벤션연맹) MICE 유스 챌린지에 참가하여 3관왕을 차지했다.

 

 AFECA는 아시아 150여 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MICE 산업 국제연맹이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MICE 산업의 창의적 발전을 위한 신규 이벤트 기획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10개국 21개 팀이 참여했다. 동덕여대 글로벌MICE융합전공은 2년 연속 AFECA 아시아 MICE 유스 챌린지 본선 진출 및 수상 성과를 기록하며, 한국 대학 MICE 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동덕여대 글로벌MICE융합전공은 지난 9월 국내 예선 대회에서 1, 2등을 석권하며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고, 이번 국제 본선무대에서 팀 부문 우수상, 팀 부문 특별상, 개인부문 최우수 발표자상 등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우수상을 수상한 ‘EXPOSURE’(이윤서, 김수민, 최다은, 홍혜진(모두 22학번))방산정보보호산업전을 제안했다. 새로운 전시회 모델의 시급성과 산업적 중요성을 강조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팀장 이윤서 학생은 휴전국가인 대한민국이 제안한 방산정보보호 전시회가 아시아 안보 협력과 평화 증진의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점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우수상 수상 ‘EXPOSURE’

 

 

 

 

 

 특별상을 수상한 ‘SEAnergy’(김민서(21학번), 정하늘, 최유민(22학번), 함영인(23학번))은 해양산업과 스마트양식을 결합한 지속가능 전시 모델을 제안하고 해외 협력 가능성까지 보여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장 김민서 학생은 부산의 글로벌 해양 허브 비전을 함께 제시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개인 부문 최우수 발표자상을 수상한 김민서 학생은 자신감 있는 태도와 논리적인 발표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별상 수상 ‘SEAnergy’

 

 

 

 

 

 지도교수인 글로벌MICE융합전공 윤영혜 교수는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MICE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동시에 증명했다미래 MICE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덕여대 글로벌MICE융합전공은 앞으로도 산학연계 프로젝트와 국제 공모전 참여를 통해 실무 중심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