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뉴스
- [동덕뉴스]한국무용전공 학생팀, ‘D-Arete’로 '춤&판 고무신춤축제' 무대 올라
- 대외협력홍보실대외협력홍보실 2026-08-312026-08-31 조회수 42조회수 42
'나비잠' 작품으로 전통과 현대 이어
차세대 무용가 협업무대도

우리 대학 한국무용 전공(교수 윤수미) 학생들로 구성된 무용단 ‘D-Arete’가 '제16회 춤&판 고무신춤축제' 무대에 올라 작품을 선보였다.
사단법인 한국춤협회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전통춤 레파토리를 발굴하는 동시에 차세대 무용가들에게 창작 작품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고무신'엔 ‘옛 고(古)’, ‘춤 무(舞)’, ‘새로울 신(新)’의 의미가 담겼다. 8월 27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서울아트센터 도암홀과 서울남산국악당에서에서 개최된다. 우리 무용단은 지난 8월 28일 무대에 올랐다.

무용단 ‘D-Arete’의 ‘D’는 동덕(Dongduk)과 춤(Dance)를 의미하며, ‘Arete’는 고대 그리스어로 '덕’ 또는 ‘탁월함’을 의미한다. 동덕에서 배우고 성장한 학생들이 각자의 예술적 가능성을 발견하고, 춤을 통해 자신만의 탁월함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뜻이 담겼다.
무대에 올린 작품은 윤수미 무용전공 교수의 대표작 '나비잠'이다. 현대성을 추구하면서 한국무용이 지닌 내면의 미의식을 시각화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전통적 움직임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젊은 세대의 감각과 해석을 더했다.
올해 고무신춤축제에는 ‘D-Arete’, 벽사전통춤보존회 등 등 14개 단체가 참여해 교류했다. 특히 여러 단체의 젊은 무용수들이 공동 창작과 공동 안무에 참여하는 연합 프로젝트팀을 기존 한 팀에서 두 팀으로 확대해, 총 24명의 차세대 무용가가 협업의 무대를 선보인다.
윤수미 교수는 “국내외 공연예술 페스티벌과의 현장 연계 경험이 예비 예술가로서의 실전 역량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고, D-Arete라는 이름처럼 각자의 가능성을 춤으로 온전히 펼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