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가기 왼쪽메뉴가기 본문가기 푸터가기

“미래의 실용적 가치를 창조하는 문화지식 융합 최고 대학을 열어갑니다”

동덕여자대학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여성 사학으로 ‘여성교육을 통한 교육입국’이라는 춘강 조동식(春江 趙東植)박사의 창학 정신과 112년의 역사를 계승하여 대한민국을 빛내는 수많은 여성인재를 양성해 왔습니다.

동덕은 위기 속에서 오히려 빛났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의 실용적 가치를 창조하는 문화지식융합 최고 대학’으로서 인간 품성의 최고 가치인 ‘덕(德)'을 함양하고 실천하며 탁월한 전공역량을 갖춘 ‘ARETE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 중심의 미래융합형 학사구조와 유연한 대학시스템 도입을 통해 학문간 경계를 허물고, 진정한 의미의 창의·융합 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교수님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신입생 유치와 산학협력을 통한 취·창업 활성화로 대학 경쟁력을 높이며, 동덕 구성원 및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이루어 가고자 합니다.

급감하는 학령인구의 위기 속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시대적 가치의 변화는 대학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위하여 Vision 2030을 통해 ‘융합과 혁신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동덕’으로 정하고 전공분야 전문지식에 더해 신산업 지식재산 창출 및 활용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동덕여자대학교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애정과 응원을 보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회곳곳에 도의·진리·화협의 ‘목화정신’을 펼치는 선한 영향력의 인재양성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덕여자대학교 총장 김명애 사인입니다